연애 고수라도 혹은 연애 초보자라도 연인 사이에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금기어
연애 고수라도 혹은 연애 초보자라도 연인 사이에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금기어
연인과 사랑을 싹틔우기 시작한 연애 초반. 호기심으로 가득 찬 상대에게 우리는 궁금한 것 투성이다.
관심과 질문은 정비례한다는 말이 정답이다. 머릿속은 그 사람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고,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온갖 의미를 내포하며 오만가지 생각에 잠기곤 한다.
당신이 아무리 연애 고수라도 혹은 연애 초보자라도 연인 사이에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금기어가 존재한다. 상대방과 가까워지기 위해 내뱉은 말 한마디가 이별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몇 명이랑 사귀어 봤어?" - 지금 연애를 시작한 상대방과 현재의 시간과 앞으로의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건 참 뜻깊은 일이다.하지만 그 사람의 과거까지 내 것으로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 사람은 지금의 나 말고 다른 사람과 함께 쌓은 아름다운 기억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너는 도대체 왜 그래?" -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되면 그냥 '아는 사람'에게서 느꼈던 감정들이 '연인'이 되면서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여기에 과거 연인에게서 느꼈던 좋은 감정들을 상대방과 비교해 "걔는 안 그랬는데 너는 왜 그래?"라는 '막말'이 튀어나오기도 한다.타인과 상대방을 '비교'하는 발언은 연인 사이를 넘어 어느 인간관계에서나 '상처'를 줄 수 있는 금기어이다. 특히 나를 잘 아는 사람에게서 그런 말을 듣는다면 충격은 두 배로 상대방의 심장을 관통한다는 걸 명심하자.
"니가 뭘 알아?" - 어느 누구도 상대방을 완벽히 이해할 수 없다. 배려하고 존중하며 톱니바퀴를 맞춰가는 과정에서 "니가 뭘 알아?"라는 질문은 포근한 우리 사이에 찬물을 끼얹는 말이나 같다.우리는 서로를 모르기 때문에 '연애'를 한다. 이런 상처 주는 말로 따뜻한 호기심 어린 눈빛을 외면하게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