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하다가 집에 가고 싶어지는 순간

소개팅을 하다가 집에 가고 싶어지는 순간

2025-07-06     뉴스톡

아는 사람들을 통해 소개팅을 잡았다. 하지만 상대방의 태도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집에 가고 싶다!'아마 당신도 소개팅을 하던 중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소개팅을 하다가 집에 가고 싶어지는 순간

1. 상대가 계속 스마트폰만 볼 때 - "까똑! 까똑왔숑!"소개팅을 하는 내내 상대방의 핸드폰이 울렸다.거기까지는 이해했는데 나랑 말을 하다가도, 정적이 흐를 때도 계속 스마트폰을 쳐다보고 만지작거린다.이 사람은 나를 보러 나온 게 아니라 스마트폰을 자랑하려고 나온 것 같다.

2. 상대가 자기 입으로 자서전을 쓸 때 - "제가 중학교 때 정말 잘 나갔어요"대충 호구 조사를 하고 난 뒤 말이 끊겼다.그러자 상대방은 자신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했다.에피소드 몇 가지나 진솔한 얘기면 상관없지만 딱 들어도 과장된 영웅담은 듣기 좀 괴롭다.

3. 말을 할 때마다 상대가 계속 딴지걸 때 - "그건 좀 아니죠"내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상대방이 계속 판단을 하려 든다."그건 아니죠", "그건 ㅇㅇ씨가 잘못했네요"나는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건데. 정말 힘이 쭉쭉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