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 끝에' 준비한 선물이 '해체'되지 않도록 크리스마스에 피해야 할 선물

'고심 끝에' 준비한 선물이 '해체'되지 않도록 크리스마스에 피해야 할 선물

2025-07-07     뉴스톡

상상만 해도 설레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크리스마스는 솔로들에게 그저 공휴일 혹은 기독교의 연중 행사 일 수 있으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1년 중 가장 기대되는 날이다.

한편으로는 사랑이 넘치는 날이지만 그만큼 많은 커플이 싸우기도 하는 날이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그중 안 주느니만 못한 '센스 없는 선물'도 한 몫 한다.

1. 너와의 사랑도 이 꽃처럼 시들듯 하다, 비싸기만 한 꽃다발 - 아름답고 낭만적이라 생각하고 준 꽃다발은 실용성을 추구하는 요즘의 트렌드와 맞지 않다.또 각종 행사가 있는 연말연시에는 꽃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져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되는 선물이다.

2. 1천 마리 만들 시간에 차라리 알바를 하자, 종이학 - "종이학 1,000마리를 접어 그녀에게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질 거야"라는 소리를 하면 사람들의 비웃음을 살 것이다.종이학은 낭만이 넘쳤던 80년대 저유가 시대에나 진심이 통했던 선물이다.게다가 접는 시간에 비해 선물 받는 사람의 반응이 좋지 못한 '가성비'가 안 좋은 선물이다.

3. 너와 헤어지면 주취자의 노상방뇨에 희생되겠지, 커다란 곰인형 - 당신의 연인은 미취학아동이 아니다.대형 곰인형은 5만 원이 넘는 가격도 문제지만 선물을 받은 후 집으로 돌아갈 때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으로 느끼게 된다.나의 연인이 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여도 이 대형 곰인형을 주는 순간 '동공지진'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