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세종대왕 관련 일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세종대왕 관련 일화
만백성을 두루 살폈던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창제해 서민과 노비들까지 문자를 익힐 기회를 열어줬다.한글은 세계의 언어학자들 사시에서 굉장히 위대한 문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외국인도 배우기 쉬워하는 문자다.
세종대왕은 한글뿐 아니라 물시계인 '자격루'와 해시계인 '앙부일구' 그리고 측우기 등을 발명해 백성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도왔다.
이처럼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일화도 많다.
1. "어린 시절 세종대왕은 성격이 고약했다" - 태종실록에 따르면 "이도(세종)는 성질이 고약해 형제들 사이에서 무시 당했다"고 기록돼있다.세종대왕은 어린 시절 당시 세자(양녕대군)의 자리를 위협한다는 의심을 받으며 언제 죽을지 모르는 처지였다.이로 인해 역사학자들은 이도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틈만 나면 짜증을 부리고, 성을 냈을 거라 예상하고 있다.
2. "악기 연주에 재능이 뛰어났다" - 태종은 열일곱 살이 되는 세종대왕에게 "너는 세자가 아니어서 따로 할 일이 없으니, 편안히 즐기기나 하여라"라며 여러 악기를 하사했다.이때부터 세종대왕은 거문고와 가야금에 몰입하여 형들을 가르쳐 줄 수준까지 이르렀다.실록에 따르면 사이가 틀어졌던 세종대왕과 양녕대군이 다시 화합하는 계기는 악기를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였다.
3. "세종대왕은 고기 덕후(?)였다" - 고기를 너무 좋아했던 세종대왕은 농사 중 배가 너무 고파 농사짓던 소를 잡아먹었다는 일화가 있다.또 세종대왕은 수라상에 고기반찬이 없으면 수저를 들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며, 아버지인 태종도 죽기 전 유언으로 "아들에게는 고기 반찬을 주어라"를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