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끼를 들고 허공에 휘두르며 거리를 걷던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손도끼를 들고 허공에 휘두르며 거리를 걷던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2025-07-31 뉴스톡
손도끼를 들고 허공에 휘두르며 거리를 걷던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성남수정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흉기 은닉·휴대)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20분께 수정구 태평사거리 한 노상에서 손도끼를 든 채 돌아다닌 혐의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손도끼를 허공에 대고 몇차례 휘두르기도 했다.
“어떤 아저씨까 손도끼를 휘두르고 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횡단보도에 서 있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작업을 위해 필요한 손도끼를 인근 시장에서 구매 후 손에 들고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의도는 없었지만 불안감을 조성해 입건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