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에서 또다시 부인에게 폭력 행사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에서 또다시 부인에게 폭력 행사
2025-08-28 뉴스톡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에서 또다시 폭력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원남부경찰서는 폭행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4시25분께 수원 주거지에서 30대 여성 B씨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B씨로부터 “그만 자라”는 말을 듣자 주먹으로 B씨의 얼굴과 몸을 수차례 때렸다. 또 B씨가 112에 신고를 하자 휴대폰을 집어던진 뒤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내팽겨쳤다.
경찰은 아무말 없이 전화를 끊은 B씨 인적사항을 조회,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임을 확인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B씨의 얼굴 등에서 폭행 흔적을 발견해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긴급임시조치를 실시해 이들을 분리조치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