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만난 동갑내기 이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고...

SNS를 통해 만난 동갑내기 이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고...

2025-08-30     뉴스톡

SNS를 통해 만난 동갑내기 이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고 불법 촬영한 중학생이 붙잡혔다. 분당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A군을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7일 오후 3시30분께 분당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B양을 강간하려 한 혐의다. 그는 앞서 아파트 단지 내 테이블에서 B양과 함께 술을 마셨고 이후 B양이 취하자 아파트 옥상으로 데려갔다.

“아들이 술 취한 여자애를 옥상으로 데려갔다”는 A군 부모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 옥상 창고 안에 하의가 내려간 채 바닥에 누워 있는 B양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들을 분리조치하고 각각의 진술을 청취한 뒤 A군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그를 검거했다. A군의 휴대폰에서는 B양을 불법 촬영한 사진이 발견됐다.

A군과 B양은 SNS를 통해 알게 된 사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