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운행 중인 기사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택시를 운행 중인 기사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2025-08-30 뉴스톡
택시를 운행 중인 기사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성남중원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0시25분께 택시를 운전 중인 기사 B씨(60대)에게 욕설을 하고 안전띠를 풀어 B씨의 목을 감은 혐의다.
또 주먹으로 수차례 B씨의 머리를 때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중원구의 한 노상으로 출동해 택시를 정차시킨 B씨에게 욕설을 하고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A씨의 범행 장면을 확인했다.
A씨는 술에 취해 서울 송파에서 택시를 잡고 성남으로 이동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