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움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세계의 이색 동물 마을
사랑스러움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세계의 이색 동물 마을
최근 국내 한 방송사에서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많이 사는 일본 '고양이 섬'을 소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그 어느 곳보다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아니었을까.
동물로 가득한 귀여운 마을은 일본 '고양이 섬'만 있는 게 아니다. 고양이 마을을 포함해 사랑스러움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세계의 이색 동물 마을 모아 소개한다.
1. 일본 고양이 마을(고양이 섬) - 일본 미야기현 '타시로지마(田代島)'와 에히메현 '아오지마(靑島)'는 사람보다 고양이가 많기로 소문난 지역이다.특히 아오지마는 섬주민은 17명에 불과하나 고양이가 100마리 이상 살고 있는, 그야말로 '고양이 천국'인 것으로 알려졌다.타시로지마는 지진, 쓰나미 문제로 방문이 어렵지만 아오지마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볼만 하다.작은 섬이기 때문에 숙박·편의시설이 거의 없으므로 섬에 들어가기 전 간단한 요깃거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2. 중국 판다마을 - 중국 청두에 위치한 판다 생태공원(熊猫生态公园)은 세계 최대 규모의 판다 연구소이자 생태공원이다. 어마무시한 규모 덕분에 판다마을이라는 별명도 생겼다.이곳에는 수십마리의 자이언트 판다와 래서판다가 살고 있다. 동물원에 가면 멀찍이 바라봐야 했지만 여기선 불과 3~4m 앞에서 판다들을 볼 수 있다.
3. 호주 펭귄 마을 - 남극에만 펭귄이 있는 게 아니다. 호주에도 펭귄마을이 존재한다멜버른에서 약 3시간 정도 걸리는 필립 아일랜드(Phillip Island Nature Park)는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섬으로 그곳엔 펭귄이 산다.이곳엔 호주 토종 펭귄이자 지구에서 가장 작은 '리틀펭귄'이 사는데 일반 펭귄과 달리 얼음에서 서식하지 않고 땅 속에 굴을 파 옹기종기 모여 생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