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와도 어려운 연애를 외국인과 하느라 더 힘들다는 여자들의 속마음

보통 남자와도 어려운 연애를 외국인과 하느라 더 힘들다는 여자들의 속마음

2025-09-02     뉴스톡

남녀는 타고난 천성과 화법과 생각하는 방식까지 다르다. 그러니 연애를 하면 싸울 수밖에 없다.

내 남친이 나와 피부색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다면, 연애의 장애물은 평범한 커플보다 더 클 것이다. 

특히 요즘에는 국제 연애를 하는 커플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외국인 남친과 사귀면 좋은 점도 있지만 말 못할 고민도 적지 않다. 

1. "외국어는 너무 어려워요" - 외국어에 미숙한 여자가 한국으로 건너 온 외국인 남자 친구와 연애하는 경우 언어는 가장 큰 장애물이 된다."네가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속마음을 깨알같이 표현할 수 없을 뿐더러, "나 엄청 열받았다"고 쏘아붙이고 싶을 때 여자의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간다. 외국어를 잘하는 여자도 어려움을 느끼기는 마찬가지. 모국어로만 전할 수 있는 아주 미묘한 감정을 전하지 못할 때 여자들은 답답함을 느낀다. 

2. "그의 스킨십은 진심일까요?" - 스킨십은 연인 간의 친밀도를 높여주고 애정을 돈독하게 하기 때문에 서로 궁합만 맞는다면 크게 문제 될 게 없다. 문제는 외국인들은 '성'에 개방적일 거라는 한국인들의 선입견이다.보수적인 성향의 ​여자들은 생각보다 남자친구의 진도가 빠르거나 수위가 높을 때 거절에 앞서 '문화 차이' 먼저 생각한다. 한국 남친이었다면 버럭했을 상황이지만 '그래도 외국인이니까…' 하며 고민에 빠진다.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해서 이러는 건지, 어디서 어디까지 허락해야 하는 건지, 스킨십에 집중해야 하는데 자꾸 '잡생각'이 들어 분위기를 망치고 만다. 

3. "비행기 값에 허리가 휠 지경이에요" - 남자가 일을 마치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순간 여자는 짝 잃은 고무신이 된다. 불행 중 다행인 건 인터넷 전화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있어 전화비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것. 하지만 한 번 남친 얼굴을 보려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