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와 반려견 170마리 방치한 견주, 재판행
쓰레기와 반려견 170마리 방치한 견주, 재판행
2025-09-07 뉴스톡
경기북부지역에서 쓰레기 등과 함께 반려견을 방치한 견주가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강호준)는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경기북부지역 일대에서 반려견 170여마리를 사육하면서 배설물, 오물, 쓰레기와 함께 반려견을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반려견들은 심장사상충과 피부병 등에 감염되는 등 상태가 좋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치된 반려견들은 모두 동물보호기관인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로 보호조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소유지 과정에서도 피의자들이 죄에 상응하는 형을 선고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