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클럽서 마약 파티한 베트남인들 무더기 체포
외국인 클럽서 마약 파티한 베트남인들 무더기 체포
2025-09-13 뉴스톡
시흥 외국인 클럽에서 마약을 한 베트남인들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시흥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7명을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새벽 정왕동의 외국인 클럽에서 마약을 한 혐의다.
“클럽에서 외국인들이 마약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내부에 있는 127명에 대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하고 이 중 양성 반응이 나온 7명을 붙잡았다. 또 B씨(30대) 등 7명은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불법 체류자 신분(출입국 관리법 위반)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클럽 내부를 수색했지만 마약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마약을 구입한 경로와 투약 횟수 등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