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흉기 위협하고 집까지 쫒아가 무단 침입 시도한 50대

여친 흉기 위협하고 집까지 쫒아가 무단 침입 시도한 50대

2025-09-13     뉴스톡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하고 집으로 달아난 여성을 쫓아 주거지로 무단 침입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부천원미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5시께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자신의 주거지에서 30대 여성 B씨의 옷을 흉기로 자르고 뺨을 때린 혐의다.

 

B씨는 맨발로 현장을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부천시 심곡동 주거지로 도망쳤다. A씨는 B씨를 쫓아 B씨 집 현관문에 도착해 현관문을 소화기로 내려치며 진입을 시도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흉기를 들고 서 있는 A씨를 삼단봉과 방패로 제압한 뒤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