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의 화단과 텃밭 등에 양귀비를 재배한 식당 주인이...
식당의 화단과 텃밭 등에 양귀비를 재배한 식당 주인이...
2025-09-14 뉴스톡
식당의 화단과 텃밭 등에 양귀비를 재배한 식당 주인이 붙잡혔다. 평택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신평로 자신이 운영하는 전원가든형 식당 1층 화단과 텃밭 그리로 옥상에 총 75주의 양귀비를 재배해 온 혐의다.
지난 18일 오후 9시53분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으로 도착했지만 식당 영업은 종료된 상태였다.
경찰은 해당 건물이 1층은 식당, 2층은 건물주가 사는 주택인 점을 확인, 건물주 집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한 뒤 식당 곳곳에 야채들과 섞여 재배 중인 양귀비를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A씨에게 연락해 범행 일부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압수한 양귀비에 대한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언제부터 양귀비를 재배했는지,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