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용역 인부들을 때리고 신나를 뿌리며....
철거용역 인부들을 때리고 신나를 뿌리며....
2025-09-19 뉴스톡
철거용역 인부들을 때리고 신나를 뿌리며 강제집행을 방해한 형제들이 붙잡혔다. 의왕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 방화예비 혐의로 50대 남성 B씨를 각각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10시40분께 학의동의 한 비닐하우스 3개동에 대한 강제집행 현장에서 철거용역 인부들을 나무막대기 등으로 폭행한 혐의다.
B씨는 같은 날 오전 11시35분께 철거 현장 내 신나를 뿌리고 방화를 시도하려고 했다.
경찰은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해당 지역에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A씨 형제는 비닐 하우스 보상 금액 문제를 놓고 시청, 도시공사 측과 이견 차이를 보이다 이날 강제집행이 들어오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 형제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