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놈들이 기본이 안됐네"...직원들에 막말한 경찰 간부
"젊은 놈들이 기본이 안됐네"...직원들에 막말한 경찰 간부
2025-09-19 뉴스톡
시흥경찰서 소속 경찰 간부가 상습적으로 부하 직원들에게 폭언 등 갑질을 일삼은 사실이 드러나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청문감사관실은 시흥경찰서 소속 A지구대 B팀장(50대·경감)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24일 밝혔다.
B팀장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의 팀 직원들에게 6차례에 걸쳐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젊은 놈들이 기본이 안 돼 있다” 등의 모욕적인 말을 하거나 부당한 업무지시도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피해를 호소한 직원은 같은 팀 소속 C경위 등 3명으로 이들은 B팀장의 갑질을 참다 못해 지난달 경기남부경찰청 청문감사관실에 진정을 제기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B팀장에 대한 감찰 조사를 마무리하고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