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챌린지 우승해 샤키라에게 '람보르기니 우루스' 받은 팬

댄스 챌린지 우승해 샤키라에게 '람보르기니 우루스' 받은 팬

2025-09-23     뉴스톡

'라틴팝의 여왕' 샤키라로부터 커스텀 람보르기니를 선물받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던 한 남성 팬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럭셔리런치스(Luxurylaunches)는 샤키라(Shakira)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은 마이클 메히아(Michael Mejia)가 선물을 재판매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샤키라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신곡 'Solterra'를 홍보하기 위해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28만 달러(한화 약 4억 원) 상당의 보라색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경품으로 주는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샤키라의 신곡 'Solterra'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됐다.메히아는 지난해 12월 수천 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이 댄스 챌린지의 우승을 거머쥐면서 샤키라의 커스텀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받으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그가 받은 커스텀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화이트와 네온 그린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인테리어에 강렬한 보라색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메히아는 이 차량의 열쇠를 받은 지 일주일 만에 놀라운 발표를 했다. 차를 처분하겠다는 것이다.슈퍼가 오너가 됐다는 행복은 얼마 지나지 않아 차가운 현실에 의해 산산이 부서졌다. 차를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샤키라는 그에게 차량과 함께 차량 유지비를 위한 9만 달러(한화 약 1억 3,000만 원)까지 제공했지만, 턱없이 부족했다고.메히아는 최근 스페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샤키라는 나에게 차를 선물했을 뿐만 아니라 유지비 9만 달러도 줬다. 하지만 그 돈으로는 부족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보험료는 매달 2,000달러(한화 약 292만 원)가 넘고, 이틀 간격으로 70달러(한화 약 10만 원)에 달하는 주유비가 든다. 연방세는 연말까지 9만 5,000달러(한화 약 1억 3,900만 원)에 달할 수 있다"며 "샤키라가 준 돈으로 잠시 동안은 차를 유지할 수 있지만, 그것을 계속 유지하는 데는 엄청난 비용이 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