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을 요구하는 경찰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경찰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025-09-23     뉴스톡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경찰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화성동탄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57분께 화성시 통탄감배산로의 한 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앞서 한 시민으로부터 “사거리에서 차량 한대가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하자 욕설과 함께 차 안에 있던 음용수병을 집어던졌다. 또 경찰의 가슴 부위를 머리로 밀치고 멱살을 잡기도 했다.

경찰은 수차례 경고에도 A씨가 행패를 멈추지 않자 그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