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g의 벤치 프레스 운동을 하다 바벨에 목이 깔린 남성 아내 덕분에 살아
165kg의 벤치 프레스 운동을 하다 바벨에 목이 깔린 남성 아내 덕분에 살아
2025-09-26 뉴스톡
헬스장에서 165kg의 벤치 프레스 운동을 하다 바벨에 목이 깔린 남성이 아내 덕분에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포스트(Bastille Post)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6일 인도의 한 헬스장에서 발생했다.
인도 남성 비슈누(Bishnu)는 파워리프팅 대회에 대비해 벤치 프레스 운동을 하고 있었다.보디빌더인 비슈누는 위풍당당한 태도로 벤치에 누워 165kg의 벤치프레스에 도전했다. 문제는 그가 바벨을 다시 들어올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보조하던 아내는 놀란 나머지 그의 바벨을 자기 쪽으로 당겼고, 결과적으로 165kg의 바벨은 비슈누의 목으로 떨어졌다.비슈누의 얼굴은 순식간에 빨개졌고 목을 짓누르는 바벨의 무게에 괴로워하며 발버둥 쳤다.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비슈누를 구한 것도 아내였다.
아내는 비슈누가 바벨에 깔리자마자 그것을 두 팔로 들어 올리려 시도했다. 그러나 165kg의 바벨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다행히 그녀가 벤치에 오른발을 짚고 두 손으로 바벨의 한쪽을 들어 올리면서 바벨을 기울이는 데 성공했고, 비슈누가 빠져나올 틈을 만들었다.
이때 생긴 약간의 공간 덕분의 비슈누는 벤치 밑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벤치에서 굴러 떨어진 그는 2~3초 후에 의식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