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경찰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았음에도 또 다시 전 여자친구를 ...

과거 경찰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았음에도 또 다시 전 여자친구를 ...

2025-09-25     뉴스톡

과거 경찰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았음에도 또 다시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 한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30분께 30대 여성 B씨 직장인 권선구 고색동의 한 건물에서부터 팔달구 소재 B씨의 주거지까지 차를 몰고 약 7 ㎞가량 B씨를 스토킹 한 혐의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의 이동경로를 파악해 B씨 주거지 인근에서 함께 있던 이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각각 진술을 청취하고 B씨의 피해 사실이 인정돼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B씨와 헤어진 뒤에도 최근 B씨를 찾아왔다가 경찰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았음에도 이날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잠정조치를 신청했다.

A씨에 대한 잠정조치가 결정되면 A씨는 피해자나 그 주거지 등으로부터 100m이내 접근금지, 전기통신을 이용한 연락제한 등을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