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절취 무면허 운전 고교생들, 범행 장소 다시 찾았다 덜미

차량 절취 무면허 운전 고교생들, 범행 장소 다시 찾았다 덜미

2025-09-25     뉴스톡

차량을 절취하고 도주했던 고등학생들이 범행 현장에 재차 나타났다가 덜미를 잡혔다. 수원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혐의로 A군 등 2명을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3일 오전 9시30분께 권선구 자동차 매매센터 주차장에서 차량 1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지난 8일 오후 8시40분께 “범인들이 다시 나타났다”는 112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도주하는 A군 등을 검거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훔친 차로 권선구 오목천동 일대를 돌아다니다 이날 차량을 화성시 봉담읍에 놓고 다시 범행 현장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이 왜 다시 범행 장소를 방문했는지 등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