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1차 경고를 무시하고 헤어진 연인을 스토킹 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경찰의 1차 경고를 무시하고 헤어진 연인을 스토킹 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2025-09-27     뉴스톡

경찰의 1차 경고를 무시하고 헤어진 연인을 스토킹 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안양만안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45분께 만안구 안양9동 B씨(19)의 주거지 인근에서 B씨를 스토킹 한 혐의다.

앞서 A씨는 전날 오후 11시55분께 안양1번가 노상에서 B씨와 다투던 중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A씨에게 경고장을 발부하고 이들을 분리조처한 뒤 B씨를 순찰차에 태워 귀가시켰다. 그러나 A씨는 경찰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B씨 주거지 인근을 배회하며 B씨에게 수십통의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혹시 모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B씨 주거지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은 A씨를 발견하고 그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와 B씨는 과거 연인사이였지만 현재 헤어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