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욕을 하고 다녀?” 흉기 들고 정육점 찾아가 시설물 손괴한 무속인 검거

“내 욕을 하고 다녀?” 흉기 들고 정육점 찾아가 시설물 손괴한 무속인 검거

2025-09-27     뉴스톡

자신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정육점으로 찾아가 시설물을 손괴한 무속인이 검거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4분께 양손에 흉기를 들고 행궁동 지동시장 내 위치한 정육점을 찾아가 가게 앞에 설치된 비닐 천막을 훼손한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범행 당시 해당 가게는 문을 닫은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근에서 점 집을 운영 중인 A씨는 정육점 사장이 평소에 자신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소문을 듣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