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절취 후 음주운전하다 적발된 현직 직업 군인

차량 절취 후 음주운전하다 적발된 현직 직업 군인

2025-09-30     뉴스톡

만취 상태로 잠금이 되지 않은 차량을 절취하고 음주운전을 한 직업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및 절도 혐의로 20대 후반 A씨를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4시30분께 통진읍 서암리 한 노상에서 차량을 절취한 뒤 대서명로까지 약 2.5㎞를 음주운전한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대서명로의 한 공장 담벼락을 들이받고 운전석에서 자고 있던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지인 차량이다”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의 추궁 끝에 범행을 자백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그의 신병을 군 헌병대에 인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