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원이 넘는 돈을 인출하던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검거됐다.

7천만원이 넘는 돈을 인출하던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검거됐다.

2025-10-02     뉴스톡

7천만원이 넘는 돈을 인출하던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검거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미수 방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5분께 영통구 영통동의 한 은행 내 ATM기계에서 현금 7천600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한 남성이 ATM기계 2대를 이용해 카드를 바꿔가며 수천만원의 돈을 인출하고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인출한 5만원권 1천520매와 그가 소지하고 있던 휴대폰 2대, 타인 명의카드 15장도 압수조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인출한 돈이 보이스피싱 범죄와 관련된 여부에 대해서는 좀 더 수사를 진행해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