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들 모텔 감금 폭행한 20대 무리 현행범 체포
지체장애인들 모텔 감금 폭행한 20대 무리 현행범 체포
2025-10-02 뉴스톡
지체장애인들을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뒤 금품을 갈취하려던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집단감금 및 특수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 등 4명을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지체장애인 C씨(20대)와 D씨(20대·여)를 모텔에 감금한 뒤 폭행한 혐의다.
A씨 등은 돈을 빌려주지도 않은 상태에서 C씨 등에게 강제로 차용증을 작성하도록 강요하고 폭력을 행사했다.
또 모텔 투숙비를 강제로 지불하게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등을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은 C씨 등과는 모르는 사이로, 우연히 만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추가 범행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