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수도권 일대 사우나를 전전하며 수천만원을 훔쳐 온 40대 여성이 ...

7년 동안 수도권 일대 사우나를 전전하며 수천만원을 훔쳐 온 40대 여성이 ...

2025-10-03     뉴스톡

7년 동안 수도권 일대 사우나를 전전하며 수천만원을 훔쳐 온 40대 여성이 구속됐다.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올해 5월 말까지 서울과 경인지역 내 사우나를 대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다.

 

안양동안서는 지난 4월 초 동안구 내 사우나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 신고를 접수했다. 앞서 동안구뿐 아니라 만안구의 사우나에서도 절도 신고가 접수된 사실을 인지한 경찰은 동일인의 소행으로 판단,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하고 그를 추적했다.

이후 경찰은 지난달 31일 수원의 한 고시원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고시원 안에는 그동안 A씨가 훔쳐왔던 현금과 명품가방 등이 보관돼 있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7년에 걸쳐 수도권 일대 사우나를 대상으로 범행을 이어왔으며, 피해 금액은 4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