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친에게 수백통 문자 폭탄... 집까지 찾아간 20대

헤어진 여친에게 수백통 문자 폭탄... 집까지 찾아간 20대

2025-10-03     뉴스톡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수백여통의 문자를 보내고 집까지 찾아간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30분께 권선구 서둔동의 20대 여성 B씨의 집을 찾아간 혐의다.

 

A씨는 과거 B씨와 연인 사이로, 헤어진 뒤 다시 만남을 요구하기 위해 열흘에 걸쳐 B씨에게 수백여통의 문자를 보냈고 이날은 B씨의 집까지 직접 찾아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 거주지 인근에 있던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스토킹처벌법상 잠정조치를 신청했다. A씨가 잠정조치를 통보받으면 A씨는 피해자나 그 주거지 등으로부터 100m 이내 접근 금지, 전기통신을 이용한 연락 제한 등을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