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정차명령을 무시하고 난폭운전을 이어가던 20대 무리가...

경찰의 정차명령을 무시하고 난폭운전을 이어가던 20대 무리가...

2025-10-04     뉴스톡

경찰의 정차명령을 무시하고 난폭운전을 이어가던 20대 무리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A씨(20)를 현행범 체포하고, 동승자 B씨(20) 등 2명을 난폭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오전 3시30분께 수원시 영통구 일대 도로에서 정차를 요구하는 경찰을 무시하고 20분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미성년자 같은데 곡예운전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영통구청 인근에서 문제의 차량을 발견, 사이렌을 울리며 정차를 명령했다.

그러나 A씨는 영통구 덕영대로의 한 아파트까지 5㎞가량 난폭운전을 하며 도주했고, 이 과정에서 수차례 신호를 위반하거나 중앙선 침범, 과속 등을 범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 등이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