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청산 피의자 수갑 차고 도주" 위치값 수색으로 검거
"금품청산 피의자 수갑 차고 도주" 위치값 수색으로 검거
2025-10-05 뉴스톡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수갑을 찬 채 도주한 피의자를 경찰이 붙잡았다.
하남경찰서는 금품청산 혐의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도주했던 A씨(49)를 검거, 고용노동부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30분께 체포영장이 집행되는 과정에서 이를 뿌리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근로기준법상 금품청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으며, 사건 당일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에 의해 수갑이 채워지는 과정에서 한 손에만 수갑을 찬 채 자신의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근로감독관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피의자 휴대전화의 위치값을 확인해 대상 지역을 수색했다.
도주 1시간30분 만에 용의차량을 발견한 경찰은 퇴각로를 막고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