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분리조치를 무시하고 주점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방을...

경찰의 분리조치를 무시하고 주점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방을...

2025-10-06     뉴스톡

경찰의 분리조치를 무시하고 주점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방을 술병으로 내리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소사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49)를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께 부천시 소사본동의 한 주점에서 옆 테이블에 있던 피해자 B씨(53)를 폭행하고 술병으로 머리를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당일 주점을 떠나려던 B씨와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벌이던 중 멱살을 잡고 뺨을 때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분리조치됐다.

그러나 약 30분 뒤 다시 피해자를 찾아와 술병으로 머리 부위를 내리쳤고,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한편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시점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주점을 운영할 수 없는 야간시간대라는 점을 확인,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