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서 퇴원한 아들, 80대 노부 살해 혐의 긴급체포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아들, 80대 노부 살해 혐의 긴급체포
2025-10-07 뉴스톡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뒤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천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께 부발읍 신하리 아파트에서 80대 아버지 B씨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사망케 한 혐의다.
앞서 A씨는 6개월간의 병원생활을 마치고 지난 6월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와 둘이 거주 중이었으며, 따로 살고 있는 B씨의 딸이 B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112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동기와 관련해 A씨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