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태아 모두 위험한 자궁 외 임신의 초기 증상

산모,태아 모두 위험한 자궁 외 임신의 초기 증상

2025-09-26     뉴스톡

'자궁 외 임신'은 수정란이 자궁 내에 착상하지 않고, 나팔관이나 복강 내 혹은 난소나 자궁경부에 착상하여 자라는 경우를 말한다. 

사실 자궁 외 임신도 엄밀히 말하면 임신이므로 소변이나 테스트기를 통한 임신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임신테스트기만으로 정상임신과 자궁 외 임신을 구별할 수 없고 정밀 검사가 필요한 탓에 초기 발견이 힘들다.자궁 외 임신의 위험성은 고스란히 산모의 몫이다. 점점 자라는 태아로 인해 자궁 외 임신 부위가 파열될 수 있기 때문이다.

1. 빠른 맥박 - 맥박이 정상보다 빠르게 뛰는 이른바 빈맥은 자궁 외 임신 증상 중에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임신 후 빈맥으로 인해 평소보다 심장에 답답함을 느낀다면 의심해보는 게 좋다.

2. 복통,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 - 심각한 복통이나 골반통은 자궁 외 임신 증상 중 하나일 수 있다.특히 복통이 급성 복부 통증을 동반하며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경우 병원에 가볼 것을 권한다.

3. 어지러움과 가슴 통증 - 의사들은 자궁 외 임신을 겪는 과반수의 환자가 유방통이나 멀미 등을 호소할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