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동떨어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동남아 여행지

세상과 동떨어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동남아 여행지

2025-09-26     뉴스톡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면 자연스레 따뜻한 휴양지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TV 속 여행 프로그램이나 예능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며 해외에 나가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한다. 

특히 바쁜 일상에 지칠 때면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헤엄을 치며 유유자적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가끔씩 수많은 한국인들이 쪽빛 바다와 더없이 맑은 날씨에 한껏 젖은 분위기를 깨는 경우가 있다. 

패키지 여행객들, 단체 관광객들이 버스에서 내려 리조트로 쏟아지는 광경을 보면 '이곳이 한국인지, 외국인지' 혼란스럽기도 하다. 

1. 태국 '끄라비' - 끄라비는 안다만해로 흘러 들어가는 끄라비강 어귀에 있는 태국 남부 서쪽 해안에 위치한 곳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훼손되지 않은 섬이기도 하다. 현재는 해변과 섬을 찾는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코사무이나 푸켓에 비해 덜 유명한 곳이라 한적하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절벽과 바닷물이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는 피피섬, 스쿠버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아오낭 등이 있다. 

 

2. 필리핀 '시아르가오' - 한국에서 잘 알려진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팔라완 외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핑 명소 시아르가오 섬도 있다. 한국에서는 생소한 이곳은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800km 떨어진 곳이다. 시아르가오가 전 세계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파도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서핑을 즐길 수 있을 만큼 파도가 강하기 때문에 서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3. 필리핀 '엘 니도' - 유명 헐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는 엘 니도에 대해 "죽어서 천국에 와 있는 것 같다"고 극찬을 남겼다. 스페인어로 '보금자리·둥지'라는 뜻을 가진 곳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엘니도는 시크릿 비치, 파라다이스 비치, 헬리콥터 아일랜드 등 맑고 깨끗한 바다로 유명한 여행지들이 많다. 여기에 베트남 하롱베이와 중국 계림을 연상케 하는 석회암 케리스트 지역이 여행자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