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집에 가”란 말에 격분…동료 폭행 40대 남성 검거

“그만 집에 가”란 말에 격분…동료 폭행 40대 남성 검거

2025-10-12     뉴스톡

모텔에서 술을 마시던 중 ‘집에 그만 가라’는 말에 격분해 소주병으로 직장 동료 머리를 내려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시흥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5시10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모텔에서 동종 업계 종사자인 B씨(20대)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B씨와 술을 먹던 중 ‘시간이 늦었으니 이제 그만 집에 가’라는 B씨의 말에 화가 나 그와 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주먹으로 B씨의 안면부를 수차례 때린 후,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소주병으로 B씨의 머리를 내려쳤다.

B씨의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은 모텔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하고 그를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이른 시일 내에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