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행을 당하자 남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여성에 대해 ...
데이트 폭행을 당하자 남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여성에 대해 ...
2025-10-12 뉴스톡
데이트 폭행을 당하자 남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여성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A씨(30대)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또 A씨를 폭행한 남자친구 B씨(40대)에 대해서도 상해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께 단원구 초지동의 자택에서 동거 중이던 남자친구 B씨의 등을 흉기로 1차례 찌른 혐의다. 당시 B씨는 A씨가 오랜 시간 동안 게임을 하자 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주먹으로 A씨를 폭행해 갈비뼈에 금이 가게 했다.
이후 B씨가 자신의 짐을 챙겨 집을 나가려고 했고, A씨가 이를 제지하던 중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B씨의 등을 찔렀다. 현재 A씨와 B씨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가 회복되는 대로 특수상해 혐의와 상해 혐의로 각각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