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여성 신도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를 받는...

10년 넘게 여성 신도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를 받는...

2025-10-12     뉴스톡

10년 넘게 여성 신도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를 받는 안산 모 교회 목사 A씨의 아내와 동생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공갈) 혐의로 안산 모 교회 목사 A씨의 아내 B씨와 목사의 남동생 C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B씨와 C씨가 A씨의 범행을 도운 공범이라고 판단했다.

 

안산지원은 “이들은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B씨와 C씨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헌금 액수를 채우라며 신도 10여명을 때리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목사 A씨는 올해 초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준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여성 신도 3명을 강제로 추행하는 등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7~8세 때부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