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포트로 여자친구 마구 때린 50대 중국 동포…

커피포트로 여자친구 마구 때린 50대 중국 동포…

2025-10-15     뉴스톡

커피포트로 여자친구를 때려 중상을 입힌 중국 동포가 검찰에 넘겨졌다.

수원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52)를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여자친구 B씨(35ㆍ중국 동포)를 수차례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다.

 

사건 당일 A씨는 B씨와 술에 취한 상태로 말다툼을 벌이다 커피포트 등으로 B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나, 기억이 안 난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안와ㆍ코뼈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