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제품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살이 찌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제로 제품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살이 찌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2025-10-04 뉴스톡
얼마 전부터 제로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콜라, 사이다를 포함한 탄산음료부터 비타민 음료, 과자, 소스에 이르기까지 설탕을 대신해 대체당을 넣은 제로 제품들은 특히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제로 제품을 즐기던 이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제로 제품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살이 찌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신경과 전문의의 유튜브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신경과 전문의 손유리 원장의 유튜브 채널 '브레인튜브'에 올라온 '제로콜라와 사이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해당 영상에서 손 원장은 "맛과 건강 사이에서 갈등이 될 때 선택하는 것이 단맛은 나지만 0칼로리인 대체 감미료다"라면서 사람들이 자주 마시는 다이어트 콜라, 제로 칼로리 사이다, 저칼로리라고 쓰여있는 각종 0칼로리 음료들이 몸에 해롭지는 않은 지, 뇌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
손 원장에 따르면 제로 칼로리 음료에 들어있는 인공 감미료는 식욕을 줄여주지 못한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공감미료는 오히려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더 먹고 싶게 만든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그는 "음식을 먹기 전 우리는 혀를 통해서 조금 맛보고 어떤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뇌에서 미리 예측을 해 위에 명령을 내려 소화 준비를 한다. 하지만 이 제로 콜라, 사이다가 위에 도착을 하면 소화할 준비는 마쳤는데 당분이 없어 당연히 배고픔이 생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