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2명이 음주운전을 하다 잇따라 적발됐다.
현직 경찰관 2명이 음주운전을 하다 잇따라 적발됐다.
2025-10-25 뉴스톡
경기북부지방경찰청 현직 경찰관 2명이 음주운전을 하다 잇따라 적발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일산 동부경찰서 소속 A경감(55)이 이날 오전 1시 13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장항대로에서 신호대기 중 술에 취해 잠들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A경감의 혈중알콜농도는 0.109%로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시각 포천경찰서 소속 B순경(32)은 의정부시 금오동 성모병원 앞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B순경은 이날 의정부에서 친구들과 모임을 하고 포천으로 귀가하던 중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047%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다음 주 중 이들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뒤 징계위원회를 열 방침이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강화된 경찰의 음주운전 관리지침에 따라 최소 중징계 이상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직원들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근절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