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의도적으로 입양한 후 고문해 죽인 동물학대범이 캣맘들에 의해 처참한 최후

고양이를 의도적으로 입양한 후 고문해 죽인 동물학대범이 캣맘들에 의해 처참한 최후

2025-11-01     뉴스톡

고양이를 의도적으로 입양한 후 고문해 죽인 동물학대범이 캣맘들에 의해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포털 시나닷컴에 따르면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남성이 집단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에서 폭행을 당하던 남성은 최근 동물보호소에서 고양이 다섯 마리를 입양해 학대·살해한 리 모 씨(회사원)였다.리씨는 수차례에 걸쳐 인터넷에 고양이 학대 동영상을 올리고 동물 애호가들을 자극하는 발언을 해왔다.

그가 올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이 이를 중국의 동물 애호가 협회에 올리며 도움을 요청했고 지난달 25일 오후, 그가 나타났다는 말에 동물 애호가 6명이 쑤저우에 달려갔다.그리고 이들은 지역 광장에서 리씨를 에워쌌다.

모씨와 조씨, 리씨(여성), 장씨 등 4명은 리씨를 바닥에 무릎을 꿇리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뺨을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가했다. 이에 리씨는 고양이 학대 사실을 자백했다.

이어 4명은 리씨의 얼굴에 분뇨를 바르고 억지로 먹게 했다.이들은 리 씨가 자백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온라인에 게재했다.

리씨는 밤새 계속된 공격으로 타박상을 입어 출혈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영상이 촬영된 중국 쑤저우시 우중구 측은 영상이 논란이 되자 지난 1일 영상 속 사건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리씨를 공격한 이들은 쑤저우 동물보호자원봉사협회 회원으로 추정되지만, 협회장은 SNS를 통해 "이런 극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