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간 남자친구가 결혼식 올린 사실 밝혀져
해외 출장 간 남자친구가 결혼식 올린 사실 밝혀져
2025-11-05 뉴스톡
한 여성이 해외 출장을 갔다는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다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습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성 A씨가 '남자친구가 결혼을 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된 남자친구와 1년 넘게 교제해왔습니다. 남자친구는 건설사에 근무하며 지방 출장이 잦았고, 최근에는 해외 출장을 간다고 했다고 합니다.A씨는 "시차도 있고, 일 때문에 정신이 없을 거라 연락이 오래 안 될 수 있다"는 남자친구의 말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러나 우연한 계기로 A씨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남자친구가 그립던 A씨는 인스타그램에서 남자친구의 팔로워들을 살펴보다 우연히 한 사용자의 스토리를 보게 됐습니다.
그 스토리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과 팔짱을 끼고 활짝 웃으며 결혼식장을 나오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스토리에 태그된 계정이었습니다. A씨가 알고 있던 남자친구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숫자만 다른 계정이었는데, 클릭해보니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또 다른 계정이었습니다.
A씨는 "세상에 럽스타그램도 이런 럽스타그램이 없네요"라며 분노를 표현했습니다.A씨는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언니에게 연락해 상황을 설명했고, 언니도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남자친구는 A씨보다 오래 사귄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학교 지인들에게도 거의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을 진행했던 것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