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진상 손님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카페 사장님의 사연

역대급 진상 손님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카페 사장님의 사연

2025-10-03     뉴스톡

지난 9일(현지 시간) 태국 매체 타이거(Thaiger)는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연을 소개했다.사연의 주인공은 태국 중부 롭부리 지방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여성 A씨다.A씨는 지난 5일 롭부리 주민들을 위한 페이스북 그룹에 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남성은 50~60세 정도로 보이며, 짙은 파란색 옷과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다.그는 카페 안에서 휴대전화로 포르노를 시청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A씨는 "(롭부리의) 모두에게 경고한다. 오늘 오후 3시경에 일어난 일이다. 이 남성은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위해 매일 카페에 오지만,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까지 이 남성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는 아주 오랫동안 카페에 머물렀고 주변에는 어린아이들도 있었다. 이곳은 공공장소이고 우리 카페도 사원 구역 내에 위치해 있다. 그의 행동에 대해 경고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A씨는 영상 속 남성에게 다가가 이 같은 행동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다른 영상도 공개했다.

그는 "우리 카페 고객은 대부분 대학생이나 어린아이들이다. 그래서 더욱 걱정된다"라고 토로했다.A씨의 말에 따르면 이 남성은 공공장소에서 음란물을 볼 의도가 없었으며, SNS 피드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다고 주장했으며, 이날 처음으로 음료를 주문했다.

하지만 남성의 주장은 거짓이었다.A씨는 "카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남성이 여러 번 매장에 방문해 포르노를 시청한 걸 확인했다. 그는 여성 손님들을 쳐다보며 성희롱까지 했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해당 영상에는 다른 카페에서 문제의 남성을 봤다는 댓글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