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3만9천원짜리 갈치조림이라고?…"겨우 두 토막 왔어요"
이게 3만9천원짜리 갈치조림이라고?…"겨우 두 토막 왔어요"
2025-11-08 뉴스톡
한 마리당 4만원에 가까운 갈치조림을 시켰지만 겨우 두 토막만 배달됐다는 사연이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지난 1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3만9천원짜리 갈치조림 이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갈치가) 두 토막 왔다. 밑반찬도 조금 왔는데 낙지 젓갈에 낙지 다리 한 줄 왔다"며 "1인분이 잘못 왔나해서 바로 식당에 전화했는데 요즘 갈치가 비싸서 이렇다고 하더라"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마치 누가 먹다 남긴 음식처럼 갈치 두 덩어리가그릇에 담겨 있다. 가격이 3만9천원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실해 보였다.
글쓴이는 "제가 예민한 건가"라며 "주변에 관공서가 있어서 그런지 배짱 장사 같다는 걸 지역 카페에서 봤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국내산 갈치라고 해도 3조각은 아닌 듯"이라는 한 누리꾼의 지적에 "2조각이다. 하나는 꼬리 부분이라 얇다"고 답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심하네" "갈치 싸던데" "사이즈도 안 커보이는데 너무 하네" "저런 곳도 먹고 살겠다고 장사해서 자영업자 망신 시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