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였던 20대 여성 성폭행한 후 도주한 50대... 숨진 채 발견

직장 동료였던 20대 여성 성폭행한 후 도주한 50대... 숨진 채 발견

2025-11-08     뉴스톡

직장 동료였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강간 혐의를 받는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해당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께 20대 여성 B씨가 거주 중인 용인의 한 빌라에 무단으로 침입해 B씨를 성폭행한 혐의다.

그는 미리 알고 있던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내부로 진입해 혼자 집에서 자고 있던 B씨를 강간한 뒤 도주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14~15일 이틀간 용인동부서와 안성경찰서 경력들을 투입해 인근 폐쇄회로 (CC)TV 영상 분석과 그의 휴대폰 위치값 추적을 통해 A씨의 행방을 쫓았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안성의 한 노상에 버려진 A씨의 휴대폰과 차량을 발견하고 인근 야산에 대한 수색에 나섰다.

이후 경찰은 수색견까지 투입해 A씨를 찾던 중 이날 오후 1시30분께 야산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한때 B씨와 회사 동료 사이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해당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