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 있다가 혹은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났을 때 순간적으로 어지러운 '기립성 저혈압'

누워 있다가 혹은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났을 때 순간적으로 어지러운 '기립성 저혈압'

2025-10-28     뉴스톡

누워 있다가 혹은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났을 때 순간적으로 눈앞이 캄캄해지며 핑 도는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바로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다. 이는 혈액순환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아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으로 20대 여성에게 빈번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은 어지럼증과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갑자기 목이 뻣뻣해지고 현기증, 두통이 수반되기도 하고 전신 무력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결코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되는 질환이기에 제대로 알고 유의해야 한다. 병에는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치료가 뒷받침돼야 한다.

오해 1. 혈압과 혈당 구분 -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느껴지면 혈당 조절이 필요하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그러나 기립성 저혈압은 '혈압'이 떨어지며 생기는 질환으로, 혈당과는 무관하다. 그래서 사탕이나 초콜릿 등 달달한 것을 아무리 먹어봤자 소용없다.

오해 2. 빈혈과 기립성 저혈압 차이 - 어지럼증을 느낀다는 점에서 기립성 저혈압과 빈혈을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 빈혈은 혈액, 헤모글로빈 속 산소가 부족해 어지러움을 느끼는 질환이다.빈혈이든 기립성 저혈압이든 어지럼증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병원을 들러 진단받도록 하자. 

예방법 1. 하체 근력 키우기 - 혈액순환은 하체 근력과 밀접한 영향을 받는다. 하체 근육이 탄탄할수록 혈액은 머리끝까지 잘 돈다.하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은 스쿼드, 런지가 도움이 된다. 그러나 굳이 전문적인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수시로 까치발을 들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와 같은 일상 속 행동으로도 충분히 하체 근력을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