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서 안양서 수원까지 운전한 30대..결국
만취 상태서 안양서 수원까지 운전한 30대..결국
2025-11-12 뉴스톡
안양에서 수원까지 20여km를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수원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10분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안양에서 수원까지 약 20km를 운전한 혐의다.
“과천 의왕고속도로인데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권선구 고색동의 한 노상에서 A씨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요구했으나 A씨는 불응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5분여 가량 A씨 차량을 추적해 갓길로 유도 후 그를 하차시켰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A씨는 안양에서 술을 마시고 화성 봉담 방향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