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신고한 상대방을 찾아가 폭력을 행사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자신을 신고한 상대방을 찾아가 폭력을 행사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2025-11-15 뉴스톡
자신을 신고한 상대방을 찾아가 폭력을 행사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안산단원경찰서는 보복폭행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7시께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단원구에 위치한 40대 남성 B씨의 사무실로 침입해 “너를 죽여서라도 내가 낸 벌금을 받아내겠다”며 B씨를 위협했다.
B씨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A씨는 B씨의 멱살을 잡고 그의 머리를 벽에 밀치는 등 폭행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확인 후 A씨의 주거지로 출동했지만 그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수차례 A씨에게 연락해 그의 신병을 확보하고 그를 검거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 6월 단원구의 한 노상에서 B씨와 주차문제로 시비가 붙었고 B씨의 신고로 벌금 50만원이 부과된 사실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