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들로 붐비는 지하철역 인근에서 지나던 차량을 멈춰 세운 뒤...

행인들로 붐비는 지하철역 인근에서 지나던 차량을 멈춰 세운 뒤...

2025-11-17     뉴스톡

행인들로 붐비는 지하철역 인근에서 지나던 차량을 멈춰 세운 뒤 부수고 운전자를 협박한 뒤 난동을 이어간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분당경찰서는 재물손괴 및 협박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8시24분께 야탑역 2번 출구 앞 광장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막고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협한 혐의다.

그는 차량을 세운 뒤 휴대폰으로 본네트와 앞유리 등을 수회 내리친 뒤 차 안에 있던 30대 B씨 부부를 향해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이후 A씨는 광장 일대 세워져 있던 입간판과 자전거 등을 발로 차 넘어뜨리는 등 소란을 피웠다.

A씨는 출동한 경찰이 범행 이유를 묻자 “XXX들 , 다 죽여버리겠다”며 욕설을 하다 체포됐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