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만 하면 몸에 간지러운 증상이 생기는 사람들이라면 의심해볼 만한 질환
긴장만 하면 몸에 간지러운 증상이 생기는 사람들이라면 의심해볼 만한 질환
2025-11-04 뉴스톡
혹시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한다거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심장이 두근거릴 때 몸이 못 견디게 가려웠던 경험이 있는가.
평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도 긴장만 하면 몸에 간지러운 증상이 생기는 사람들이라면 의심해볼 만한 질환이 있다.
바로 '콜린성 두드러기'다.콜린성 두드러기란 일종의 '열 두드러기'로 고온에 노출되거나 체온이 1도 이상 높아졌을 때 몸에 간지러움과 따가운 느낌을 유발하며 생기는 두드러기다.
긴장하거나 화가 나는 등 격한 감정을 겪고 나면 몸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주로 1~2mm 정도 크기의 작은 팽진과 함께 홍반 형태로 나타나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한 온몸에 퍼지며 심하면 기도 폐쇄로 인한 호흡곤란과 매스꺼움을 유발하기도 한다.
방탄소년단(BTS)의 뷔도 앓고 있다고 알려진 이 질환은 20대 청년층이 흔히 앓고 있는 병 중 하나다.